사명감
학교(반)의 대표로서 맡겨진 임무를 열심히 수행하려는 책임감이 있어야 합니다.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되고 보자는 식은 곤란합니다.
리더십
학교(반) 전체 학생을 이끌고자 한다면 따뜻한 인성으로 주변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어야 합니다.
나의 의견을 주변 사람에게 설득시켜 친구들이 자연스럽게 따라오게 해야 합니다.
‘내가 회장이니까 무조건 해’ 이런 식은 곤란합니다.
봉사정신
대표라는 직책은 권리보다는 의무가 더 많이 수반됩니다.
기꺼이 학교(반)을 위해 나 자신을 희생하려는 마음을 가지십시오. 성적에 가점이 되니까, 진학에 도움이 되어서 후보자가 되면 안되겠지요?
선거운동
선거운동용품 : 자기를 알릴 번뜩이는 문구와 공약을 알릴 수 있는 포스터, 홍보피켓 등
선거운동에서 절대 하지 말아야 할 것
- 친구들에게 음식물·선물 등을 사주는 것이나 이를 약속하는 것
- 지키지 못할 헛공약 남발
- 상대 후보자 비방
좋은 공약이란?
좋은 공약 만들기
- 학생들에게 더 나은 학교생활을 제공하고, 학교 발전에도 도움이 되는 공약
- 학교와 선생님과 의논해 해결할 수 있는 현실적인 공약
- 자신의 힘으로, 친구들과 함께 실천할 수 있는 공약
선거연설
- 서두를 힘차게 시작한다.
자기만의 슬로건이나 유머스러운 인용구로 청중의 주의를 사로 잡는다.
- 일화, 실례, 증거를 많이 사용한다.
청중에게 직접 연관이 되고 연설의 흐름을 도울 수 있는 내용을 구체적으로 이야기한다.
- 알기 쉬운 말을 사용한다.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친근감을 느낄 수 있도록 일상생활에서 쓰는 쉬운 단어, 짧은 문장, 반복, 질문 등을 사용한다.
- 시각적으로 묘사한다.
시각적으로 묘사하면 청중들의 상상력을 자극하여 똑같은 메시지라도 훨씬 강한 인상을 준다.
- 여유를 갖고 편안하게 말한다.
연사가 여유가 있고 편안해 보이면 듣는 사람들도 부담이 없다. 연사가 마지못해 이야기하는 것처럼 보인다면 감동받을 청중은 없을 것이다.
- 긍정적으로 이야기 한다.
사람들은 두려움을 자극하는 사람보다는 희망을 주고 용기를 주는 사람을 좋아한다.
- 활기차게 말한다.
연사는 청중의 분위기를 좌우하는 사람이다. 연사가 활기차게 이야기 하는데 졸고 있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얼굴에 생기를 띠고 말하라.
- 진지하게 말한다.
자기가 말하고 있는 내용을 분명히 알고 있다는 인상을 준다. 확신 없이 말하는 것처럼 청중을 실망시키는 것은 없다.
- 자신 있게 말한다.
자기가 말하고 있는 내용을 분명히 알고 있다는 인상을 준다. 확신 없이 말하는 것처럼 청중을 실망시키는 것은 없다.
- 청중에게 골고루 시선을 준다.
허공이나 원고에 시선을 고정시키거나 한쪽만 쳐다보지 말고 청중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따뜻한 시선을 보낸다면 청중은 친근감을 느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