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콘텐츠

선거연수원 중국인 간첩 99명 체포에 대한 팩트체크
  • 작성자 운영자 등록일 2025-01-23









선거연수원 중국인 간첩 99명 체포에 대한 팩트체크



선거연수원 중국인 간첩 99명 체포에 대한 팩트체크

 

팩트체크

 

[선거연수원에서 중국인 간첩 99명 체포?!]

 

현재, 12. 3. 비상계엄 이후 부정선거와 관련된 무분별한 의혹들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논란의 시작

 

"선관위 선거연수원에 있는 90명의 중국인 해커 부대가 누구인지 밝혀야 한다."

 

(24. 12. 26. 인터넷 매체 칼럼)

 

논란의 확산

 

"12. 3. 계엄 당시 선거연수원에서 중국인 간첩 99명이 체포된 뒤, 일본 오키나와 미군기지로 이송되었고,

 

심문 과정에서 중국인 간첩이 선거 개입 혐의를 일체 자백했다."

 

(25. 1. 16. 인터넷 매체 보도)

 

그러나, 해당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진실은 이렇습니다

 

계엄 당시 선거연수원에서는 선관위 공무원 119명이 교육을 받고 있었습니다.

 

교육과정에 참여한 공무원 중 88명과 외부 강사 8명 등 총 96명이 선거연수원에서 숙박하고 있었으며,

 

계엄군은 선거연수원 청사 내로 진입하지도 않았습니다.

 

"한국 매체 기사에 언급된 미군에 대한 묘사와 주장은 전적으로 거짓."

 

"대중의 신뢰를 해칠 수 있는 잘못된 정보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책임 있는 보도와 사실 확인 촉구."

 

(25. 1. 20. 주한미군)

 

중앙선관위는 이러한 근거 없는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

 

해당 언론사 및 기자를 서울경찰청에 명예 훼손,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로 고발하였고,

 

언론중재위원회에 정정보도를 요청하였습니다.

 

확인되지 않은 무분별한 의혹 제기와 사실 전파는

 

국가와 사회의 신뢰를 무너뜨리고 불필요한 사회적 갈등을 조장할 수 있습니다.


콘텐츠 만족도
평가하기
공공누리 마크 홍보과(02-3294-1035)에서 제작한 선거연수원 중국인 간첩 99명 체포에 대한 팩트체크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저작권정책]을 확인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