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호선 연장 및 서성복역(환승센터 포함) 신설
용인-서울 고속도로는 출퇴근시 주차장으로 이미 유료 고속도로가 아니며 고속도로의 기능을 상실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대장, 낙생, 신봉지구 등 무계획적인 주택건설을 승인함으로써
기존 거주자들에게 심대한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오산~용서 고속도로와 연결은 이미 포화상태인 도로에 동탄, 오산 등 남부지역 차량까지 포함한다면 도로가 주차장이 될 것이 명약관화할 것입니다.
중앙 및 지방정부는 국토부 등 중앙행정기관과 함께 거시적인 안목으로 교통수요를 예측하여 국가 및 지방교통망을 어떻게 연계, 발전시켜 나갈 것인가?에 대한 심각한 고민이 절대 필요해 보입니다.
지금, 서울시는 수서차량기지 이전과 현 부지활용 방안 검토와 동시에 3호선 연장관련 용역연구를 시작했습니다.
차제에 용서고속도로 라인에 집중되고 주택건설과 도로 능력을 충분히 고려하여 결정하여야 할 것으로 판단되며 그 해결책의 핵심은 지하철을 활용한 교통대란 해소라고 사료됩니다.
지하철 연장이 담보되지 않은 채 추가적인 주택건설을 강행한다면 중앙정부 및 지방정부가 그 책임을 면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며 국민 교통권을 박탈함으로써 지역 주민들로 부터 강력한 저항에 직면하게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따라서, 지하철 3호선 연장과 더불어 서성복역(환승센터 포함) 신설을 공약에 포함하길 강력히 요구합니다.

이에 추가하여

성복동은 가로로 길게 뻗어 있고 좌 용서고속도로가 우 신분당선이 있습니다. 그리고 신분당선 기준으로 앞 풍덕천동, 신봉동, 우 상현동이 있습니다.
신분당선은 성복역이라는 명칭만 있을뿐 풍덕천동,신봉동,상현동 ,성복동 4개동 일부 아파트 단지의 수혜 역입니다.
성복동 15여개 아파트단지들은 마을버스를 타고 명칭뿐인 성복역까지 가야만 합니다.

성복동은 교통수단에 대한 대책이 미흡하여, 최근 심각한 정체를 거듭하고 있고, 용서고속도로에만 의존할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용서고속도로는 출퇴근 시간이면 서수지ic 진입로부터 주차장을 방불케 합니다.
용서고속도로가 2026년 서오산부터 용서도로까지 개통된다면 7년 뒤 용서고속도로의 기능은 상실 될 것입니다.
서수지ic는 대중교통 버스 환승역으로 수지구민의 출퇴근 난민양산 방지를 위해서라도 3호선 연장을 정중히 요청 드립니다.
성복동 서수지 ic 지하철 3호선 연장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앞으로 서오산과 광교에 이르는 서수지ic 구간은 인구유입으로 많은 차량이 증가될 것입니다. 그리고 출,퇴근 난민으로 주거와 교통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것입니다.

광역버스의 확충은 현실적 대안이 될 수 없습니다.
버스총량제로 무제한 증차할 수 없는것이 현실이며 정체로 인해 제기능을 못 할 것입니다. 그리고 친환경적인 수지의 환경에 영향을 끼칠 것입니다.
성복동의 원활한 이동을 보장하기 위해선 안정성과 정시성을 갖춘 3호선 연장 교통망이 무엇보다 우선시 되어야 합니다.

성복주민들은 용서고속도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한목소리를 내어 실천에 옮기려 합니다.
지금부터 새로운 기적 3호선 연장안이 수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고, 간절히 소망합니다.!!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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